안녕하십니까,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김만섭입니다. "오리고기는 남의 입안에 있는 것도 뺏어먹어라" 할 정도로 오리고기는 예로부터 건강한 음식으로 여겨졌습니다.

특히 오리고기는 기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이나 수술후의 환자에게 권할만큼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손꼽히며 또한 육류중에 유일하게 알칼리성 식품으로 영양 불균형이 심각한 현대인에게 최적의 식품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오리고기가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육류가 될 수 있도록 오리자조금에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오리자조금은 2015년 의무자조금을 시작으로 현재 사육농가와 계열회사가 오리 한마리당 10원씩,종오리 농가가 한마리당 1,000원씩을 거출하여 기금을 조성하고 정부가 지원한 재원으로 다양한 교육사업과 연구사업, 수급안정 사업과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사업을 추진하며 산업발전 및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농가와 계열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산업발전을 위하여 모아주신 만큼 오리자조금에서는 투명하고 깨끗하게 사용하여 더욱더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 김만섭

③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약 150m

일반 500-5